쏭(SSONG) 2009. 4. 27. 23:40


농구 영화를 많이 본 편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봤던 농구영화 중 가장 현실적으로 만들어진 영화.  감독이 Spike Lee이다보니 흑인 냄새가 물씬 풍긴다.

그리고 NBA를 좋아한다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을 영화다.  내용도 내용이거니와 주연 배우 중 1명이 Ray Allen이다.  마지막 덴젤 워싱턴과 레이 앨런의 1 on 1 장면은 정말 잊을 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