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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짧은 평/영화

테이큰 2 (Taken 2)



전작보다 나은 게 하나도 없었다.


애초에 전작이 신선했으면 중간이라도 가겠는데,

그것도 아니었던지라 실망이 더 컸다.


더불어서 리암니슨의 액션 지분을 갉아먹은 조연들의 공도 컸다.

그 때문에 몰입도 좀 힘들었던 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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