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안산 M 밸리록 페스티벌 (3일차) 공연 관람 환경이 최악이었다.생애 느껴본 뻘밭 중에서도 최고였다. 곳곳에 진흙에 박혀 버려진 신발들이 있었고 모두의 발은 발목까지 진흙이 뒤덮여 있었다. 음식은 김치말이국수와 피자를 섭취했는데 음악 페스티벌 공연장 음식 치고 나쁘지 않았다.서론은 이쯤에서 줄이고 본론으로 바로 들어간다. 1. 정원영밴드 X 튠업슈퍼밴드- 정원영 교수님께서 음악을 잘하시는 건 익히 알고 있지만... 음. 솔직히 음악 페스티벌과는 안 맞는 것 같다. 음악의 실력과는 별개로 대중성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까.- 어쨌든 락페스티벌의 오프닝 무대로서 나쁘지 않은 무대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다채로운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대낮부터, 초장부터 떼창으로 시작하면 좀 이상하긴 하겠지.- 어쨌든 그냥저냥그냥저냥 괜찮은 무대였다. 정원..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