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 재즈 페스티벌 (2일차) 코마츠 료타와 친구들 (Feat. 이적)-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코마츠 료타와 그 밴드였다. 흔히들 이야기하는 일본의 장인정신. 모든 소리를 허투루 내지 않으려는 게 느껴졌고, 굉장히 알찬 소리들로 구성되었다.- 탱고 음악을 하는 팀이었는데 자작곡과 여타 기존 곡들로 구성을 꽤나 잘해서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다음 번에 온다면 또 듣고 싶은 밴드.- 이적은 세 곡 정도 불렀다. 그리고 이적이니까 나쁘지 않았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라이브로 들은 건 어쩌면 행운일지도.- 이케멘 배드플러스- 전에 트위터에 배드플러스의 음악을 마음이 치유되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적은 적이 있었다. 그리고 실제 공연에서도 그랬다.- 사실 공연을 볼 때 피로 누적 때문인지 굉장히 피곤했다. 맨 앞에서 펜스를..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