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olution - Muse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언젠가 "Time is Running Out"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아마 고스트 네이션에서 들었을 듯.) 그 노래에 완전히 반하게 되었고 뮤즈라는 그룹을 주목하게 되었다. Muse의 다른 노래들도 접해 보았는데 그리 나쁘지 않았다. 시원시원하고, 쉴 새 없고, 화려했다. 그와 함께 보컬인 Matthew의 절규하는 목소리도 나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이들의 음반을 사볼 생각을 했고 팬이 될 생각까지 잠시나마 했었다. 그러나 위에 열거한 매력이 전부였다. 세인들이 그들의 최고 수작이라 평하는 Absolution을 들었다. 처음 들었을 때 몇몇 트랙들은 정말 확 와 닿았다. 위에 내가 쓴 특징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러나 그런 특징은 듣는 이를 금방 질리게 만들었.. 더보기 이전 1 ··· 357 358 359 360 361 362 363 ··· 388 다음